[BTS] 방탄소년단 재학중인 글로벌사이버 대학교와 v-model 플랫폼 구축및 운영에 관한 mou 체결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이 재학 중인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학과. 해외에서는 'BTS University'로 더 이름나 있다. [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
글로벌 사이버 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지난 20일 (주)유앤엔터테인먼트(대표 유동훈)와 v-model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앤엔터테인먼트는 한류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으로 아역, 주니어, 성인모델, 배우들을 전문적으로 발굴 및 관리하여 방송과 cf 활동 진출을 돕는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시 전문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서 단순 프로필만 제시 하는 에이전시가 아닌 글로벌하게 확대될 미디어 콘텐츠에 앞장서 광고, 콘텐츠, 뷰티, 패션,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산업 활성화 및 전문가 양성 관련 활동과 더불어 큐레이션과
v-profile 전문 방송을 지향하고 있다.
해외에서 방탄소년단 대학(BTS university)이라 불리며, 방탄소년단과 여러 k-pop 아티스트 출신들을 배출해 낸 뇌 교육 특성화 대학교인 글로벌 사이버대 방송 연예 학과와 산학협약 체결을 하였다. 유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전문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기존 모델 데이터를 바탕으로 큐레이션 된 프로필 제시로 모델들에게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글로벌 사이버대 방송 연예학과 천범주 학과장은 "유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다매체 시대에 맞춘 모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전문 모델의 업그레이드를 도모함과 동시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큐로 레이션 갓 모델(Qforation Got Model)이라는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모델 플랫폼의 공동진행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전문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세계화의 선두에 있는 국내 엔터테인먼트의
4차 산업화를 위한 인재발굴과 전문인 양성을 위해 이바지할 것" 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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