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유앤엔터테인먼트 & 서울예술대학교 시나리오선정 계약발표”
▶국내외 출품 단편영화 제작지원◀
유동훈 대표의 유앤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배우와 신인 감독 발굴을 위해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단편영화 제작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웹드라마 제작지원의 뒤를 이어 이번에는 국내외 영화제를 대상으로 수려한 작품성에 무게를 두어 아역배우들에게 연기력을 발산할 수 있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인감독 발굴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의중으로 문화 예술계에 의미 있는 행보를 추진한다.
21일 유앤엔터테인먼트는 서울예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영화과 재학생 권한수 연출과 시나리오 가제 “진주” 제작지원 계약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은 유앤엔터테인먼트와 서울예술대학교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및 비상업영화 영역 저변 확대를 골자로 한다. 이를 따라 “국내외 영화제를 목표로 수준 높은 영화 제작은 물론 키즈,주니어,하이틴 배우들의 출연 환경을 개선하고 새롭게 배우의 꿈을 키워가는 수 많은 아역배우들에게 뚜렷한 이정표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시나리오 가제 “진주”는 입에서 진주를 토해내는 판타지 드라마 장르로 프랑수아 트뤼포의 400번의 구타를 연상케하는 내용의 단편영화로 제작된다. 가제 “진주”는 유앤엔터테인먼트 소속생을 대상으로 공개 및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 할 예정이며, 특히나 유동훈 대표는 아역배우에게 맞춰진 시나리오인 만큼 배역의 선의의 경쟁이 크게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다양하게 제작 진행 될 단편영화에 출연을 원하는 새로운 아역배우들에게 연기 경험에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도전의 의사를 전했다.
이번 단편영화 제작지원을 통해 아역배우 발굴과 신인감독 발굴의 첫 가시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유앤엔터테인먼트의 유동훈 대표는 아역발굴에 공을 들이기 위해 서울예술대학교 뿐만 아니라 성균관대학교와 청주대학교와도 업무협약을 맺어 차기 작품을 예정하고 있으며, 전국에 유능한 인재 육성을 원하는 대학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점차적으로 업무협약을 넓혀가고자 한다고 제작지원의 포부를 밝혔다.
사진> 유앤엔터테인먼트 기획제작 이사 김효식(왼쪽)과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권한수 연출(오른쪽) |